박가림 변호사는 행정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15년간 관련 송무와 자문 업무를 수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과거 법무법인 티엘비에스에서 3년여 재직하는 동안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의 법률 고문으로서 행정법의 여러 분야에 대한 소송과 법률자문을 수행하면서 행정법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행정소송의 경우, 보통의 송무변호사로서는 원고 대리로서 면허취소 사건이나 소청사건 이외의 사건을 대리할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대리를 전문으로 하는 로펌에서 일하면서 토지수용, 학교용지부담금사건이나 대규모 건축허가에 대한 쟁송 등 다양한 행정소송을 수행하는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윤리담당관실에 근무하면서(현재는 인사혁신처로 업무 관할 변경됨) 공직자윤리법의 주무부처로서 해당 법률의 해석 및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행정법 관련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법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전문성을 키웠고, 관련된 다양한 기관에서의 강의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법무법인 소헌에서는 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등 정부의 각 부처가 발주하는 연구용역에 관한 법률자문, 공공기관의 의견서 작성, 서울행정법원의 행정법 소송구조변호사 등 다양한 영역의 행정법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화여자대학교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후배 법조인 양성에 작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